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마 유지로 (문단 편집) === 테크닉 === ||<#b0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유지로가_소력을.jpg|width=100%]]}}} || || {{{#fecb5f '''카쿠 해황의 필살기인 소력을 매우 쉽게 구사하는 유지로'''}}} || 무술이나 격투기 등의 기술은 약자나 쓰는 것이라며 깔보지만, 일부러 사용을 안 할 뿐이지 간간히 본인이 하는 언급이나 살짝 선보이는 실력을 보면 기술적인 지식에 통달해 있으며 실제 실력도 초일류임을 알 수 있다. 바키에게 이런저런 기술을 전수해 주려던 듯한 모습도 나오고, 작품 초반부에는 이론적인 설명을 하는 모습도 자주 나온다. 본인이 [[오키나와]]의 궁중무공인 남왕수(南王手)의 보법을 써보인 예가 있으며[* 해당 기술은 류큐 왕가의 장남에게만 전수하는 기술이라는 설정이 있다. 무공 자체는 빈틈이 없는 뛰어난 반격기이지만, 상대가 비슷한 반격기를 쓰면서 수비 태세로 일관하면 깨진다. 때문에 유지로와 매우 상성이 나쁘다. 어전수 자체에는 문제는 없지만 비슷하게 반격기로 대치하게 되면 먼저 공격하는 쪽이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이 되는데, 유지로가 성질을 못 이기고 대치 상황을 먼저 깨서 자발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로치 돗포]]와의 싸움에서도 어전수를 구사해 돗포에게 한방 먹였지만 "오키나와 궁중무술... 한 번쯤 맛보고 싶었지."라며 돗포가 여유롭게 가라테의 반격 자세로 들어가 서서히 간격을 좁히자 결국 유지로 본인의 야성이 먼저 반응해 돗포를 공격했다가 한동안 일방적으로 반격을 허용하기도 했다.] 카쿠 해황과의 전투에서는 중국 무술의 최고봉이라는 소력을 구사해 보이기도 했고, 피클을 상대로 간단한 합기도를 사용하기도 했다. 해황은 소력으로 배면귀를 키지 않은 유지로의 주먹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넘겼고 레츠 또한 무사시의 검격을 받아넘겼을 정도로 뛰어난 기술인데, 가뜩이나 맨몸으로도 무사시의 검도 안 들어갈 괴물같은 방어력을 지닌 유지로가 이런 최상급 회피기까지 구사하니 상대에겐 답이 없다.[* 카쿠 해황을 상대로 써보인 소력은 언제 익힌 것인지는 불명. 당장 그 자리에서 해황이 구사하는 소력을 보고 카피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바키의 반응을 보면 이미 익히고 있었다는 쪽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보고 카피했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는 게, 아들인 바키나 잭도 1부에서부터 레츠의 연화대, 카츠미의 음속권, 시부카와의 합기, 고쇼의 끈 자르기를 곧바로 카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바키와의 대전에서도 애들 가르치는 데는 딱이라며 편타를 구사했는데, 유지로의 편타를 맞은 바키는 평소에 통증을 이기기 위해 각종 훈련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처럼 울부짖으며 눈물을 흘리고 행동불능 상태에 빠졌다. 여러모로 강자가 단련하는 건 비겁하다며 기술을 익히는 것을 거부하는 하나야마, 그리고 유지로와 맞먹는 피지컬에도 불구하고 격투기에 대한 무지와 경험 부족으로 바키에게 패배한 피클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유지로가 현재까지도 바키 월드의 최강자라는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도 사기급의 피지컬에 풍부한 경험과 기량까지 두루 갖췄기 때문이다. 물론 앞서 언급되었듯이 본인이 기술을 천시하는 경향이 있는 데다가, 바키 월드 전체를 통틀어도 몇 명을 제외하면 피지컬만으로도 압도하기에 전력을 다해 싸우는 경우가 거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